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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상대팀 황금배지 뺏기 은어 낚시 팀전! -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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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채널A 제공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채널A 제공

도시어부들이 자존심 내건 은어 낚시 팀전을 펼친다.

7월 30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32회에서는 경남 산청 경호강에서 방송 사상 첫 은어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팔로우미’ 김준현의 안내에 따라 출조지에 모인 도시어부들은 단골 게스트 허재의 합류로 4:4 팀전을 벌이기로 했다고. 김준현과 박진철 프로가 긴장감 폭발하는 가위바위보로 팀원 지명을 한 결과 이덕화와 이경규, 박프로, 이태곤의 나쁜팀과 김준현 허재, 지상렬, 이수근의 착한팀으로 결정됐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낚시는 은어 총 무게 대결로, 개인 기록과 팀 기록으로 황금배지의 주인을 가렸다고 한다. 특히 팀전에서는 이긴 팀이 진 팀의 황금배지를 뺏는 방식으로 진행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자존심 대결이 벌어졌다고.

팀장으로 나선 김준현은 “단체전 우승 못하고 개인전 우승하면 좋아하지 못할 것 같다. 단체전이 먼저, 팀이 우선이다”라면서 “악당이 이기면 안된다”라며 리더로서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고, 또 다른 팀장인 박프로는 은어 낚시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도 프로다운 놀라운 적응력을 발휘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양팀은 팀장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내며 승리를 향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하지만 그만큼 쉴 새 없는 견제와 살 떨리는 경쟁이 펼쳤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큰형님 이덕화는 “쟤들이 까불게 놔둘 순 없다. 빨리 잡아!”를 외치며 승패 앞에서 인정사정 볼 것 없는 팽팽한 신경전을 보였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넘사벽 낚시 경력과 연륜을 자랑하는 나쁜팀과 열정과 패기를 장착한 젊은 피로 구성된 착한팀이 과연 어떠한 명승부를 펼치게 됐을지, 도시어부들의 첫 은어 낚시 대결은 7월 30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 공개된다.




July 29, 2020 at 06:1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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