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과 윤보미가 영화 ‘늑대의 유혹’ 명장면을 패러디했다.
9일에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는 ‘일심동체 붕친대회’ 특집으로 지인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윤보미는 자리선정을 위한 과녁 맞히기에 나섰다. 그녀는 “느낌이 6이다”라며 자신 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이태곤이 우산을 들고 윤보미에게 다가갔다. 윤보미는 “오빠 감사합니다”라며 쑥스러워했고, 이를 지켜본 출연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제작진은 “그림 하나만 찍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태곤과 윤보미는 영화 ‘늑대의 유혹’의 명장명인 우산씬을 패러디해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후 윤보미는 남은 명당 자리인 7번을 뽑아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채널A ‘도시어부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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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이태곤×윤보미, 영화 '늑대의 유혹' 우산씬 패러디 '설렘' - 머니투데이방송M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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