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N컷] '도시어부2' 지상렬 "효연, 연락이 안 돼" 지인특집 후유증 호소 - 머니투데이

fisharenazone.blogspot.com
채널A '도시어부2' © 뉴스1
채널A '도시어부2'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지상렬이 '도시어부2' 지인특집의 후유증을 호소했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멤버들이 제주도 우도에서 두 번째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참돔과 벵에돔, 돌돔 대결로 트리플 황금배지를 품기 위한 흥미진진한 경쟁이 펼쳤다. 이러한 가운데 지상렬은 지난 달 있었던 지인특집에 대한 후유증을 호소했다.

앞서 배우 조보아와 영상통화를 하며 연예계 황금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던 지상렬은 지인특집 당시 소녀시대 효연을 지인으로 초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지상렬은 "0.1초 만에 시간 된다고 했다"며 효연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었다.

하지만 당시 이경규는 뜰채를 제대로 대지 않았다는 이유로 효연을 향해 "소녀시대고 뭐고! 지인대회 하지 말자"라며 분노를 뿜어냈고, 이에 지상렬은 "낚시 계속하면 지인과 인연이 끊길 것 같다"라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지상렬은 이날 녹화에서 "효연이와 연락이 안 된다"라며 남다른 고충을 털어놓으며 슬픈 예감이 적중했음을 알렸다. 이에 이덕화는 "내가 효연이라도 그럴 거 같다, 연락하겠냐, 쉽게 연락 안 올 거 같다"라며 위로 대신 확인사살로 폭소를 자아냈다고 한다.

이날 멤버들은 살인적인 스케줄을 호소하는 한탄을 늘어놓기도 했다. 바로 전날 한치 야간 낚시까지 감행했던 도시어부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해 성토의 장이 열린 것이었다.

지상렬은 "0.5초면 잠들 수 있다"라며 단언했고, 앞서 해외 촬영 스케줄보다 더 힘들다고 호소했던 이수근은 "불면증 있는 분들 오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도시어부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ugust 20, 2020 at 06:54AM
https://ift.tt/2FJjK9T

[N컷] '도시어부2' 지상렬 "효연, 연락이 안 돼" 지인특집 후유증 호소 - 머니투데이

https://ift.tt/2zt1Q8v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N컷] '도시어부2' 지상렬 "효연, 연락이 안 돼" 지인특집 후유증 호소 - 머니투데이"

Post a Comment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