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이경규/ 사진=채널A 방송 화면 |
이경규는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는 화성 전곡항에서 '절친 낚시대회'를 펼친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금배지를 수상한 이경규는 "효연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사과했다. 그는 "다 설정이다. 앞으로도 착하게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경규의 정중한 사과에 멤버들은 웃음이 터졌다.
앞서 이경규는 "효연이가 뜰채를 놓쳐서"라고 버럭하면서 지상렬, 효연 팀을 향해 "소녀시대고 뭐고, 지인 대회 하지 말자"라고 호통을 쳤다.
그의 호통은 당사자인 효연을 비롯한 출연진들이 모두 유쾌한 농담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경규는 소녀시대 팬들이 상처 받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재빨리 사과하며 상황을 수습했다.
July 24, 2020 at 11:4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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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이경규, 소녀시대 효연에 버럭 후 사과…"다 설정이다"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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